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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가 방문한 두 중소기업 파세코·동방전기는 어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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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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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가전제품으로 수출탑 수상
동방전기, 변압기 생산전문 벤처업체

허재경 기자 ricky@hk.co.kr
경제위기 현장 챙기기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오전 안산 반월공단내 두 중소기업을 찾았다.

먼저 방문한 ㈜파세코는 1974년 석유난로에 사용되는 심지를 제작하며 문을 연 '신우직물공업사'가 전신이다. 1986년 ㈜우신전자로 상호를 변경한 이 업체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미국에 부탄가스 버너를 수출하며 중소 가전업체로서 명함을 내밀었다. 이후 독일과 캐나다 등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으며 수출 전선을 확대, 1998년 '품질경쟁력 50대 중소기업'과 '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면서 유망 중소기업으로 떠올랐다.

다양한 가전제품으로 주력 분야를 넓혀 온 이 회사는 1999년 식기세척기와 김치냉장고 개발ㆍ생산에 성공하며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같은 해 상호를 ㈜우신전자에서 ㈜파세코로 바꾸고 코스닥 등록을 마쳤다.


차별화 된 품질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온 파세코는 2004년 '5,0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2007년 매출액은 820억원(내수 520억, 수출 300억)을 달성했으며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식시세척기 및 가스오븐을 포함한 주방기기와 열기기(석유난로), 위생기기(비데), 공기청정기 등이 있다.

이 대통령이 두번째로 찾은 ㈜동방전기는 1973년 동방금속공업사로 출발해 변압기 및 절연가스(SF)부하개폐기 전문 생산업체로 입지를 굳혀 온 중소 벤처업체다.

1984년 공업진흥청으로부터 '한국 공업 규격표시 변압기 KS마크'를 획득했다. 동방전기공업주식회사로 법인을 전환(1986년)한 이 업체는 공업진흥청으로부터 1995년과 1996년 잇따라 한국산업 규격표시 개폐기 KS, 품질 보증 체제 인증(ISO 9001) 등을 따내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동방전기는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해외 시장으로 수출전선을 확대하면서 매출 신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매출의 20~3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해외 수출 비중을 이른 시간 내에 50%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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