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동방전기뉴스
  • 한전, 中企와 손잡고 온실가스 감축…전력분야 최초
  • 관리자
  • 2016-01-14
  • 7,428회


14일 동방전기공업과 ‘그린크레디트 발굴지원사업’ MOU 체결
장비구입 필요 자금 지원, 온실가스 관리기술 전수 

 

한전이 전력분야 최초로 중소기업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4일 나주 본사에서 동방전기공업(사장 양태권)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크레디트 발굴지원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린크레디트 발굴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규제대상 대기업이 규제대상이 아닌 중소기업에게 자금과 기술을 제공,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 주관한다.
이번 MOU로 한전은 전력분야 최초로 전력설비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한전의 탄소배출권으로 확보할 수 있는 사업기반을 마련했다.
한전은 협약을 통해 동방전기공업에 장비구입에 필요한 자금과 더불어 체계적인 온실가스 관리기술·방법을 지원한다. 한전 측은 이를 통해 연간 5000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매년 7000만원 상당의 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일부 중소기업은 자금이 부족해 고가의 감축기술 장비나 설비를 구비하지 못하고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으로 배출해 왔다.
김홍균 한전 기술기획처장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전력분야의 여러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적극 개발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전력산업 분야 전체를 포함한 국가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 : 2016년 01월 14일(목) 12:48
게시 : 2016년 01월 14일(목) 12:51


나주=박경민 기자 pkm@electimes.com   

(전력기기 특집) 동방전기공업
꾸준한 R&D로 친환경.고효율화 '명품' 변압기 출시, 업계 '새바람'